나의 닭키우기

새로 만든 육추실입니다.

콜덕아빠 2012. 1. 1. 09:53

예전에 주어놓았던 유리문이 달린 진열장을 드디어 간단히 육추실로 개조했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2단 진열장을 옆으로 뉘여 놓은 것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있습니다.

 

 진열장의 내부를 모두 듣어내고 좁은 공간을 침실로 만들었습니다.

 열전구 60W를 달아주었습니다.

 

 위가 유리문이라 항상 들여다 볼 수 있고 햇볕이 들어와 따뜻하고 좋습니다.

 2단 진열장이라 간막이 부분에 구멍을 내어 옆칸으로 이동하는 문을 만들었습니다.

 

 문입니다.

 위 쪽에 팬을 달아 침실의 열기를 옆칸으로 순환시키고 환기도 시킵니다.

 

 이런 모습입니다.

 

 넓은 쪽은 사료와 물이 있는 운동장입니다,

 

 유리문 한쪽으로 철창을 만들었습니다.

 낮에는 따뜻하므로 유리문을 열어 놓으려구요~

 

 

 

 버려진 냉장고 내부 받침인데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철창 옆의 베니어 판은 사료와 물을 갈아 줄때에 물건을 올려 놓기 좋습니다. 

 

 

 

 아주 간단하고 사용이 편한 육추실입니다.

 사용해 보니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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