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탉의 새벽 울음소리를 어찌하오리까??? 봄부터 찬바람이 부는 계절까지는 모두들 창문을 열고 생활하는지라 수탉의 울음소리때문에 주변에서 너무 항의를 받습니다. 별의 별 방법을 다 써 보았지만 별 효과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탉을 전용 침실에 재웁니다. 별건 아니구요 고물 장농 등으로 저녁에 넣고 아침에 꺼내주.. 나의 닭키우기 2012.10.25
새로 만든 육추실입니다. 예전에 주어놓았던 유리문이 달린 진열장을 드디어 간단히 육추실로 개조했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2단 진열장을 옆으로 뉘여 놓은 것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있습니다. 진열장의 내부를 모두 듣어내고 좁은 공간을 침실로 만들었습니다. 열전구 60W를 달아주었습니다. 위가 유.. 나의 닭키우기 2012.01.01
외부 기생충 구제하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실키와 폴리쉬등의 관모종들과 수염종, 특히 다리가 짧은 종들에게서 외부 기생충이 많이 발견되는군요. 오랜만에 뒤져보니 아주 난리가 아닙니다. 엉덩이 쪽에는 이들이 바글거리고 목 주변에는 알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ㅠㅠ 일단 분말 살충제를 몸 구석구.. 나의 닭키우기 2011.12.31
수술후 외다리 파요미는 ??? 아직 한쪽 다리로는 잘 걷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잘먹고 잘 놀고 있습니다. 상처도 모두 아물었구요. 며칠 후부터는 친구들과 함께 있게 해주려 합니다. 건강한 병아리라 잘 적응하리라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빨리 아물었지만 근육이 굳어지는거 같아 하루에 한번씩은 근.. 나의 닭키우기 2011.12.21
파요미 병아리 다리 수술하다 ! 정말 알 수 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며칠전 제 플라스틱 수납박스 육추기의 병아리들 중 파요미 아리 한 마리가 갑자기 무릎이 꺽여 있었습니다. 이제 한 달 반정도 되었나 싶은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사진 한번 보세요. 완전히 인대가 끊어져서 안으로 접.. 나의 닭키우기 2011.12.13
달구 속이기 오늘도 마누라 몰래 쫄면, 라면, 쌀면, 우동 등등을 삶앗습니다, ㅋㅋ 전에 한번 말씀드린것 처럼 잘게 부숴서 푹푹 끓이고 물기를 빼서 불어터지게 둡니다. 덜 불면 아리들은 위에서 불어 위가 터지는 수도 있을까 싶어서요. ㅎㅎ 아주 잘 불었습니다.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ㅠ.. 나의 닭키우기 2011.05.26
품평회 사진 품평회는 비때문에 엉성하게 끝났지만 행사를 마친 후 행사장 정리와 식사를 하고 달구 친구들과 함께 근처 동호인의 계사를 들렀습니다. 좋은 닭과 조류가 많이 있어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코에요시입니다. 어찌나 큰지 정말 포스가 느껴지더군요. 발목이 어른 엄지손가락보다 굵었.. 초보자들께 2011.05.24
품평회에서 얻은 이쁜 달구 사진들 올해의 품평회는 어떤 달구들이 나올까 기대를 하며 전철과 신간센을 타고 4시간이상을 달렸습니다. 우리집 달구도 몇종 데리고 갔습니다, 나름 신간센에 잘 적응하네요 ^^ 나고야 역 전경입니다. 신 오사카에 도착했네요. 신오사카. 역시 촌이군요.^^ 이바라키 역입니다. 완전 촌이네요. ^.. 초보자들께 2011.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