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가 피해야 할 것들 초보자가 피해야 할 것들 * 남의 닭이 이쁘게 보입니다만.. 너무 과한 욕심은 관리 능력 이상의 개체 수나 계종의 구입으로 이어지고 결국은 손실을 보게 됩니다. 싸다고 구입하시기 보다는 꼭 필요한 것만을 구입하시는 것이 닭과 사육자, 모두에게 좋습니다. * 알이나 병아리는 가능한 .. 초보자들께 2018.03.31
수탉의 새벽 울음소리를 어찌하오리까??? 봄부터 찬바람이 부는 계절까지는 모두들 창문을 열고 생활하는지라 수탉의 울음소리때문에 주변에서 너무 항의를 받습니다. 별의 별 방법을 다 써 보았지만 별 효과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탉을 전용 침실에 재웁니다. 별건 아니구요 고물 장농 등으로 저녁에 넣고 아침에 꺼내주.. 나의 닭키우기 2012.10.25
새로 만든 육추실입니다. 예전에 주어놓았던 유리문이 달린 진열장을 드디어 간단히 육추실로 개조했습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2단 진열장을 옆으로 뉘여 놓은 것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에 있습니다. 진열장의 내부를 모두 듣어내고 좁은 공간을 침실로 만들었습니다. 열전구 60W를 달아주었습니다. 위가 유.. 나의 닭키우기 2012.01.01
외부 기생충 구제하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실키와 폴리쉬등의 관모종들과 수염종, 특히 다리가 짧은 종들에게서 외부 기생충이 많이 발견되는군요. 오랜만에 뒤져보니 아주 난리가 아닙니다. 엉덩이 쪽에는 이들이 바글거리고 목 주변에는 알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ㅠㅠ 일단 분말 살충제를 몸 구석구.. 나의 닭키우기 2011.12.31
달구 속이기 오늘도 마누라 몰래 쫄면, 라면, 쌀면, 우동 등등을 삶앗습니다, ㅋㅋ 전에 한번 말씀드린것 처럼 잘게 부숴서 푹푹 끓이고 물기를 빼서 불어터지게 둡니다. 덜 불면 아리들은 위에서 불어 위가 터지는 수도 있을까 싶어서요. ㅎㅎ 아주 잘 불었습니다. 갑자기 배가 고파지네요~ㅠ.. 나의 닭키우기 201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