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들께

순종에 관한 여러 오해들 <3>

콜덕아빠 2013. 3. 10. 06:33

 


 

 

 

편부모의 닭을 비슷한 닭과 교배해서 가지고 있던 편부모의 닭을 만들어낸다.

가능한 일이고 즐거운 취미생활입니다.

물론 아주 긴 시간을 필요로 하고 평생을 작업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 작업 자체가 잡종닭을 만드는 일이라고 손가락질을 받는다면 신품종을 만드는 일은 무엇입니까?

신품종이란 인정을 받고 등록이 되어야 신품종입니다.

그 전에는 그 또한 하나의 잡종에 불과합니다.

닭은 교잡자체가 욕을 먹을 일은 아닙니다. 그 과정을 속이고 아무말없이 분양하거나 나누는 것이 나쁜것입니다.

이 닭은 무엇과 무엇을 교잡하여 몇대째 내려오는 혈통입니다.

이렇게 말을 하고 분양을 해야 입양자가 그 뒤를 이어 작업을 할거아닙니까.

중요한것은 이것입니다.

마지막에 언급된 다리가 긴 녀석이야기는 단각과 장각의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다리가 길다고 잡종이라는 말은 아주 위험한 발상이고 초보자들에게 아주 해가 될

이야기입니다.

왜 이런 말들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자료 <1> 단각 유전자 1 ←클릭

            <2> 단각 유전자 2 ←클릭

            <3> 오히끼의 다리길이 ←클릭

 

 

 

 

이 이야기는 순종에 관한 여러 오해들 <2> 에서 언급되었으므로 생략합니다.

단 국내 로즈콤의 단관은 누적근친이나 귀선유전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그것은 그저 이론을 현실에 끼어 맞춘겁니다.

그 단관들은 단순히 단관닭과의 교잡이 원인이였다고 보는것이 올바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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