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들께

수정확인은 부화기로만...?

콜덕아빠 2013. 3. 14. 21:06



전에도 한번 올려드린적이 있는데 오늘 한 회원께서 문의를 해 오셔다시한번

올려봅니다.

사실 분양을 하건 안하건 관계없이 닭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늘 수정확인을 하게 됩니다.

수정확인을 위해 서너개의 종란을 부화기에 넣고 검란을 하고..

보통은 그렇습니다.

 

하지만 수정확인만을 하고 종란을 부화기에서 꺼내는 경우는 드뭅니다.

제 경우도 그렇고 누구나 팔닥거리는 심장을 확인하고 그대로 알을 버리는 것은

좀처럼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예정에 없는 부화는 과밀이나 불량사육으로 이어져 나중에 건강한 개체들까지 피해를 보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부화기에 넣지않고 확인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효율적입니다.

 

이제부터 보여드리는 사진들을 기억하시어 원하는 때에 또는 한 주에 한 두개씩

정기적으로 검사하여 계획적인 종란관리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도너츠 형의 유정란

                   큰 원형 유정란

                   작은 흰점,또는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다. 무정란

 

아마 종란 몇개 깨어보시면 바로 아실겁니다.

잘 활용하시어 계획적이고 건강한 사육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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